▲좌로부터 백성호 감독, 김순천 간호부장, 김영일 회장, 최희준 병원장, 정필영 교장,

변해일 병원장, 황재진 센터장, 류승원 원장, 이순규 이사

오정본병원(병원장 최희준·변해일)은 지난 12월 22일 부천북고등학교 럭비부 선수들을 위한

<오정본병원 지역사랑김영일 장학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오정본병원은 2021년부터 부천북고등학교와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럭비부에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1987년 창단돼 전국체육대회에서만 10번의 우승 기록을 세운 부천북고등학교 럭비부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여 준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장학금 전달에 앞서 오정본병원 변해일 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부천북고등학교와 인연을 맺으면서 했던 약속을

이렇게 지속적으로 지켜나갈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부디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선전하기를 바란다”며 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 

오정본병원은 개원 이래 다양한 분야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지역사랑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사)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및 부천FC 지정병원 등  스포츠분야에서도 활발한 공익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