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9일(토), 지난 10년간 부천FC의 지정병원을 맡아 온 오정본병원은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브랜드데이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부천FC와 수원삼성의 경기를 맞아 많은 축구팬들이 경기장을 방문한 가운데,

오정본병원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브랜드데이 행사 참가와 경기 관람을 위해 부천종합운동장을 찾았습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경기에 앞서, 오정본병원 직원 및 직원 자녀들이 선수들과 손을 잡고 입장하며

오정본병원과 부천FC가 파트너로서 10년간 이어온 뜻깊은 시간의 의미를 더욱 깊이 되새겼습니다.

이어 오정본병원 류승원 원장의 시축과 함께 부천FC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는 인사말 순서가 진행되었습니다.

(경기에 앞서 선수들을 격려하는 부천FC 정해춘 대표이사, 오정본병원 류승원 원장)

(부천FC vs 수원삼성전 시축을 하고 있는 오정본병원 류승원 원장)

하프 타임에는 오정본병원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가하는 이벤트가 열려

‘척추팀’, ‘관절팀’간의 흥미진진한 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하프 타임 이벤트에 열중하고 있는 오정본병원 임직원 및 가족들)

오정본병원은 2014년 개원 이래로 지난 10년간 부천FC 선수들과 임직원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지정병원 업무와 함께 유망 유소년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부천FC와 긴밀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